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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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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지텍 인체공학 마우스 MX Master3 for Mac, 굳굳굳 들어가며 작년부터 마우스를 많이 쓰거나 하면 엄지손가락과 손바닥 사이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. 이 통증은 어느새 늘 있어왔던 것처럼 자리매김했고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. 결국 수시로 마사지를 해주면서 최대한 무리하지 않으면 천천히 나아지겠지하고 생각했지만, 전혀 나아지질 않더군요. 그러다 작년 11월에 새로운 회사로 가게되면서 장비를 구입할 때 인체공학적인 마우스를 구매하게 됬습니다. 작년 11월에 구매한 마우스가 바로 로지텍 인체공학 마우스인 MX Master3 for Mac 입니다. 아래 사진이 바로 약 8개월 넘게 쓰고 있는 녀석입니다. 약간의 때가 탔지만, 이 녀석덕분에 엄지손가락과 손바닥 사이부분에서 발생하던 신경통이 점점 완화되다가 아얘 사라졌습니다. 물론, 단기간에 된건 아니고..
2년 넘게 사용한 무선헤드셋 G533, 아직 쓸만하긴 하다 https://youtu.be/BiveUOc6l88 위 영상은 저자인 제가 2020년 12월31일경에 업로드한 것으로, 당시에 이미 약 1년넘게 사용한 상태였습니다. 즉, 지금은 벌써 구매한지가 2년반이 넘었네요. 유일한 문제점 * 1년반이 넘어가면서부터, 마이크의 품질이 달라졌다. 디스코드 등으로 다른 사람과 대화시에 말소리가 끊긴다. 이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서, 디스코드든 녹화든 방송이든간에 G533 헤드셋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. 그냥 늘 충전만 한다. 아무래도 겨울에나 쓰지 않을까 싶다. 위에 언급한 유일한 문제점이 발생한 순간부터 잘 안쓰게 되다보니 거의 그냥 보관중인 느낌이다. 당근마켓에서 팔면되지 않냐고 물어보실 수 있는데, 저는 개인적으로 중고물품을 처분하는걸 귀찮아 하는 편입니다..게다..